[호텔] 발리 인터컨티넨탈 리노베이션 오픈

올해 휴가를 꿈꾼다면, 인터컨티넨털 발리로?

특급호텔의 천국이자 호텔스테이의 최적지를 꼽자면 아마 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발리는 전 세계여행자들의 지상 천국으로 불리고 있고 올해는 특히 또 TVN에서 방영한 "윤식당"의 길리안 섬을 통해 그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발리도 집중적으로 조명 받고 있는데 올해 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픈한 <인터컨티넨컬 호텔 발리>를 소개합니다.

 Intercontinental Bali Resorts

<사진출처: 홈페이지 제공>

발리섬 남부 해안에 짐바란 만의 번화가 속에 호젓하게 자리잡은 총 417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 인터컨티넨탈 발리는 편리한 시설과 발리 전통 건축 양식이 어우러 지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좀더 발리스러운 분위기를 담고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디자인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특유의 염색 방법인 양초와 염색을 이용한 "바틱기법"으로 한껏 현지의 느낌을 살려 낸 룸들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도 더 예술적인 느낌을 강조한 듯 보입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의 분위기만 살린 것이 아니라 레노베이션을 통해 스마트 티비와 USB충전포트도 구비해서 숙박객의 편리성을 높혔습니다.

이밖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지난 4월에는 인터컨티넨털 발리 호텔 내에서 이용가능한 키즈앱도 출시 했습니다. 네셔녈 지오그래픽 키즈와 인터컨티넨털 그룹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앱을 통해서 6~12세의 아이들이 호텔 내에서 수영장, 그네, 미끄럼틀, 줄타기, 미니농구장 등을 다니면서 모험을 하고 보물찾기를 할 수 있는 앱으로 인터컨티넨털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올여름 미리 계획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인터컨티넨털 호텔 발리로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