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님 : “아이한테 존댓말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자녀한테 존댓말을 쓰는 거 아니에요.
어떨 때 허용 되냐면 역할놀이 할 때 정도입니다.”
문희준 : “계속 존댓말을 하다가 보면, 아이가 존댓말을 배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오은영 : “아이에게 맞는 화법으로 바꾸는 게 필요합니다.
흔히 헷갈리는 게 친구 같은 아빠라고 해서
위계질서 없이 아이를 대하는 데, 본질은 존대가 아닌,
아이와 교감을 하라는 겁니다.”
문희준 : 불만이 있을떄 해결해 주며 키웠는데, 그것이 다가 아님을 깨닫네요.
아이가 짜증을 부리고 무언가를 요구할때, 다 들어주기보다 단호하게 선을 지키는 것을 배울수 있는것이 훈육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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