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같았던 월요일과 화요일 날씨를 뒤로하고
수요일 새벽.. 차를 몰고 가는 하늘에 핑크빛 구름을 만나다.. 피어난 구름에 무엇을 반사하고 있는지 모를
이 시간에 일어나지 않았더면 보이지 않았던것들
조그만 집에서 복닥복닥 내가 맞다 살아가며
내가 보이는 시선만 정답이라고 외치는 가운데
이렇게 새벽은 혼자서 또 함께하는 자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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